2016년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의 인생드라마로 꼽히는 드라마 '시그널'을 리뷰합니다.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않으셨거나, 다시 한번 정주행을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그널'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1. '시그널' 줄거리과거의 형사와 현재의 프로파일러가 고장난 무전기로 소통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현재의 미제 사건 전단팀 소속 박해영(이제훈)은 우여히 15년 전 실종된 형사 이재한(조진웅)의 무전기를 줍게 됩니다.무전기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교신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시대에 존재하며 하나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과거의 이재한 형사는 무전기 너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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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3. 15:29